DEEP Robotics 'Jueying X50', 50kg 싣고 2km 주행…X30의 2.5배 적재
중국 DEEP Robotics(云深处科技)가 소방·전력 작업용 사족보행 로봇 'Jueying X50'을 공개했다. 50kg을 싣고 초속 3m로 2km 넘게 달린다고 한다. 현장까지 장비를 나르는 기체로, 회사가 밝힌 유일한 적재 주행거리는 시간으로 약 11분이다.
중국 사족보행 로봇 기업 DEEP Robotics(云深处科技)가 11월 6일 긴급 소방과 전력 설비 작업용 'Jueying(绝影) X50'을 공개했다.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회사는 몸체를 키우지 않고 주행 중 지속 적재량을 50kg으로 늘렸으며, 이 무게를 싣고 초속 3m로 2km 넘게 연속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산업용 사족보행 로봇 X30과는 하는 일이 다르다. 제품 페이지에 따르면 X30의 지속 적재량은 20kg, 최고 작업 속도는 초속 2.5m다. 50kg은 그 2.5배다. 원후이바오에 따르면 회사가 내세운 X50의 용도는 대부분 '운반'이다. 전력 작업에서는 유압 공구, 애자련, 접지선 세트를, 소방에서는 수십 kg의 장비를 지고 화재 현장에 들어가 호스로 물을 계속 뿌리고, 구조 현장에는 생명 탐지기, 파괴 공구, 의료 물자를 나른다. X50은 작업팀의 짐꾼 역할을 맡는다.
험한 지형을 걷기 위해 라이다 포인트클라우드와 IMU 등 센서 데이터를 융합하고, 강화학습 기반 운동 제어로 발 디딜 곳을 고른다. 회사는 X50이 80cm 높이의 단을 연달아 넘고, 70cm 간격의 징검돌을 건너고, 디딤판 사이가 뚫린 계단을 오르며, 소방 방수의 반동도 버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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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Robotics는 가격으로 같은 고객을 노린다
같은 주 한국의 Rainbow Robotics는 2026 로보월드에서 사족보행 로봇 RBQ가 점프 없이 1m 단상에 오르고 뛰어내리는 시연을 했다. 로봇신문에 따르면 회사 관계자는 기본 사양 기준 시장 대표 제품의 거의 절반 가격이라고 했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화에 들어가 국방, 경찰, 보안업체, 소방·구조 분야를 겨냥한다고 밝혔다. DEEP Robotics는 얼마나 싣느냐를, Rainbow는 얼마냐를 내세운다.
주행거리 수치는 '질주' 한 번 분량
DEEP Robotics가 밝힌 적재 주행거리는 짧다. 초속 3m로 2km면 약 11분으로, 소방차나 변전소 입구에서 작업 지점까지 가기에 맞는 거리다. X30 제품 페이지에는 적재 시 약 2.5시간 운용이 적혀 있다. X50이 50kg을 싣고 걷는 속도로 얼마나 버티느냐에 따라, 전력 작업팀이 점검 한 바퀴를 통째로 맡길지, 첫 장비 운반에만 쓸지가 갈린다.
출처 출처 확인됨
- 1.The Paper, Nov 6, 2026: 云深处发布四足机器人绝影X50:负载50公斤可连续跑超2公里thepaper.cn
- 2.Wenhui via Shangguan News on Sina, Nov 7, 2026: 云深处科技发布绝影X50四足机器人k.sina.com.cn
- 3.Robot Newspaper, Nov 6, 2026: [2026 로보월드] 레인보우로보틱스, 1m 단상 성큼 오르는 사족보행 로봇 RBQirobotnews.com
- 4.DEEP Robotics: Jueying X30 product pagedeeprobotic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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