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N·enviaM, NEURA 로봇에 변전소 점검 가르친다… 가르친 기술은 자기 것
E.ON과 자회사격인 동독 전력그룹 enviaM, NEURA Robotics가 뮌헨에서 점검·변전소 감시용 로봇을 훈련하고 2027년 첫 전력망 실증을 기대한다. 데이터와 직원이 가르친 기술의 통제권은 전력회사에 남는다.
E.ON과 E.ON이 과반 지분을 가진 동독 에너지그룹 enviaM이 11월 5일 NEURA Robotics의 로봇에 설비 점검, 변전소 감시, 시설 보안 지원을 가르치겠다고 발표했다. 기술은 먼저 NEURA가 뮌헨공대와 10월 뮌헨 공항 인근에 연 TUM RoboGym에서 훈련하고, 이어 enviaM의 배전 자회사 MITNETZ STROM이 실제 전력망 운영에서 시험한다. 첫 실전 경험은 2027년 중에 나올 전망이다.
가장 무게가 실린 조항은 소유권이다. E.ON과 enviaM은 자체 데이터와 훈련된 기술을 언제나 통제하고, 공유할지와 누구와 공유할지를 직접 정한다. NEURA는 Neuraverse 플랫폼을 한 번 훈련한 기술을 다른 로봇과 다른 현장에서 다시 쓰는 곳으로 내세운다. 첫 전력망 고객은 여기에 '아니오'라고 말할 권리를 확보했다.
전력망 작업자들은 센서 슈트를 입고 모션 캡처와 원격조작으로 작업을 시연한다. 로봇 실측 데이터와 시뮬레이션이 다양한 상황을 더하고, NEURA의 Neuron AI 모델이 시각·촉각·소리로 학습한다. 파트너들은 전력 설비가 계단, 문, 제어반이 있는 사람용 공간이어서 NEURA 4NE1 같은 휴머노이드가 개조 없이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300㎡가 넘는 이 센터에서는 이미 10개 이상 업종의 기업이 훈련하고 있다.
출처 출처 확인됨
- #NEURA Robotics
- #E.ON
- #enviaM
- #MITNETZ STROM
- #4NE1
- #energy grid
- #inspection
- #Germany
이 기사 공유하기
로봇에 관심 있는 지인에게 보내 보세요.
관련 기사
휴머노이드 더 보기Embodied AI의 휴머노이드 AIR, 힘줄 구동 팔과 바퀴로 울타리 없이 작업자 옆에서 일한다
스위스 스타트업 Embodied AI가 모터를 몸통에 모으고 힘줄로 움직이는 팔이 부딪히면 물러나도록 만든 바퀴형 휴머노이드 AIR를 공개했다. 협동 로봇 기술 사양 ISO/TS 15066에 맞춰 설계했다. 휴머노이드 전용 규칙을 기다리지 않고 공장이 이미 쓰는 안전 규칙을 겨냥한 것이다.
中 매트릭스로보틱스, 1년 내 한국 R&D센터 추진…한국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학습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매트릭스로보틱스가 이르면 1년 안에 한국에 공동 R&D센터를 세우고 국내 기업과 훈련장을 만들 계획이다. 먼저 노리는 것은 한국 공장의 로봇 데이터로, LG가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것과 같은 종류의 현장이다.
AgiBot, 상반기 매출 약 20억 위안으로 Unitree·UBTECH 앞서… 로봇 작업시간 단위 'Worken' 제안
AgiBot이 2026년 상반기 매출이 20억 위안에 가까웠다며 같은 기간 Unitree와 UBTECH를 앞섰다고 밝혔다. 동시에 로봇이 스스로 일한 시간을 재는 지표 Worken을 제안했다. 업계의 점수표를 '몇 대를 만들었나'에서 '얼마나 일했나'로 바꾸려는 시도다.
뉴스레터
Robrief Weekly
중요한 로봇 뉴스만 매주 한 통. 무료이며 언제든 구독 해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