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장 맞춤형 로봇: 건설 운반, 벽 오르는 Spider, 배관 검사
휴머노이드가 헤드라인을 잡는 사이 Kore·Didin·Kalman은 건설·조선·원전에 전용기를 투입한다. 2026년 10월 배치도 잡혀 있다.
요약: 조선비즈(2026년 10월 13일)에 따르면 한국 산업은 범용 휴머노이드보다 빠르게 현장 특화 로봇을 실전에 넣고 있다. Kore Robotics는 이달 광명 재개발 현장에 자재 운반 로봇 2대, 송도 제약 공장 건설에 2대를 배치하고 다음 달 싱가포르 HDB PoC를 한다. Didin Robotics는 자석 Spider 사족보행을 조선소에 판매하고, Kalman은 PYPER 20으로 원전 배관을 검사한다.
무엇을 파는가
Kore의 ND-3급은 직사각형 AMR처럼 보이지만 스터드·잔해·연석을 고려했다: 본체 850kg, 적재 500kg(페이로드 비 약 60%, 휴머노이드는 보통 40% 미만), 내부 리프트, 눈높이 카메라, 맞춤 서스펜션. Didin의 Spider는 자석 발로 벽·천장을 오르며 자체 액추에이터 정격 토크는 약 125Nm. Kalman의 PYPER 20(약 50×42cm)은 카메라 6대로 복잡 배관을 점검한다—한울 4호기, 고리 1호기 해체 때도 쓰였다.
왜 중요한가
맞춤형 로봇은 설계가 짧고 가혹한 산업 규격에 맞추기 쉽다. 업계 관계자는 “휴머노이드는 범용이지만 비싸고, 다양한 현장에서는 작업에 맞춘 기계가 먼저 실용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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