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or Intelligence, a16z 주도로 7500만 달러 유치…로봇 작업을 시간 단위로 빌려준다
원격 인간 운영자 '튜터'의 도움을 받아 창고 로봇을 운영하는 Tutor Intelligence가 Andreessen Horowitz가 이끈 시리즈 B에서 7500만 달러를 유치했다. 고객이 로봇 작업을 시간 단위로 사기 때문에 자금 상당 부분은 Tutor가 비용을 대는 로봇 군단에 들어간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의 Tutor Intelligence가 Andreessen Horowitz(a16z)가 주도한 시리즈 B에서 75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 회사의 창고 로봇은 '튜터'라고 부르는 원격 인간 운영자의 도움을 받아 일한다. 시리즈 A를 이끈 Union Square Ventures와 시드 라운드를 이끈 Neo도 참여해 누적 투자액은 1억1700만 달러가 됐다.
자금 상당 부분은 고객이 사지 않는 로봇에 들어간다. 고객은 시간 단위나 피킹 건수 단위로 돈을 내고, 초기 구매도 장기 계약도 없다. 배치와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Tutor가 맡는다. a16z는 시간제 요금이 고객의 설비투자를 운영비로 바꿔 준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 자본은 누군가 대야 하고, 여기서는 Tutor의 투자자들이 댄다. 이번 투자는 연구 자금이면서 동시에 로봇 군단 자금이다. 발표에 따르면 자금은 Tutor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과 두 로봇의 제조·배치에 쓰인다. a16z에 따르면 Cassie는 박스 피킹과 팔레타이징용 단일 팔 로봇, Sonny는 낱개 피킹용 양팔 로봇이며 둘 다 같은 모델로 움직인다.
유료 작업이 곧 학습 데이터다. 로봇이 마치는 작업 하나하나가 로봇 모델에 부족한 실세계 데이터를 만들어 내고, 모델이 아직 못 하는 부분은 튜터의 원격 조종이 메운다고 회사는 말한다. 회사에 따르면 로봇이 일하는 시설 수는 1년 전의 4배 가까이 되고, 지난 12개월 동안 로봇을 받은 조직의 3분의 1 가까이가 로봇을 추가로 들인 기존 고객이었다. 2027년 말까지 계약된 로봇을 1000대 넘게 확보할 계획이며, 모두 미국에서 만들고 배치한다. MIT CSAIL에서 Alon Kosowsky-Sachs와 함께 회사를 세운 Josh Gruenstein CEO는 "로봇을 만드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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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는 지켜봐야 할 비용이기도 하다. 작업의 상당 부분에 사람이 개입하는 한, Tutor가 파는 1시간마다 로봇뿐 아니라 원격 운영자의 비용까지 감당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창고 로봇을 빌려주는 브루클린의 Ultra는 두 가지 모두 반대 길을 택했다. 고객이 먼저 통합 비용을 내고 이후 월 지원료를 내며, AI는 Physical Intelligence가 공급한다. Tutor는 선불을 받지 않고 모델도 직접 학습시킨다. 하드웨어 부담은 더 크고, 연구는 전부 스스로 떠안는다.
출처 출처 확인됨
- 1.Tutor Intelligence via Yahoo Finance (Business Wire), Nov 2, 2026: Tutor Intelligence Raises $75 Million Series B Led by Andreessen Horowitz to Scale Frontier Robotics Model Training, Manufacturing and Deploymentfinance.yahoo.com
- 2.a16z, Nov 2, 2026: Investing in Tutor Intelligencea16z.news
- 3.Fortune, Oct 9, 2026: Ultra raises $62 million for fast-growing 'robots as a service' business, announces tie-up with AI research firm Physical Intelligencefort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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