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 가와구치 새 물류센터에서 매장별 혼재 적재를 Mujin 로봇에 맡겨
도쿄 인근 이온 가와구치히가시 XD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 Mujin 로봇팔 11대가 마이바스켓 약 200개 매장용 혼재 팔레타이징과 디팔레타이징을 맡는다. 이온은 사람이 해 오던 공정에 로봇을 투입했고, 모든 센터를 완전 자동화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일본 유통 대기업 이온의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새 물류센터가 10월 29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로봇이 맡은 일은 그동안 사람이 해 온 작업, 즉 매장마다 다른 조합의 상자를 그 매장 전용 팔레트에 쌓는 일이다. 현장을 취재한 식품신문과 LOGI-BIZ에 따르면 매장별 혼재 팔레타이징에 Mujin 로봇팔 6대, 입고된 혼재 팔레트를 푸는 디팔레타이징에 5대가 배치됐다. '이온 가와구치히가시 XD'는 수도권 소형 슈퍼 '마이바스켓' 약 200개 매장에 상품을 공급한다.
이온은 일부러 가장 어려운 공정을 골랐다. 도심 소형 매장은 적은 양을 여러 품목으로 주문하기 때문에 출고 팔레트 하나하나가 크기와 무게가 다른 상자로 맞추는 일회성 퍼즐이 된다. 두 회사에 따르면 Mujin의 피지컬 AI 시스템은 출하 주문에 맞춰 적재 계획을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적재 중에는 3D 비전으로 상태를 확인하며, 상자가 밀리거나 짐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동작을 조정해 작업을 이어 간다. 두 회사가 함께 개발한 창고 실행 시스템(WES)이 로봇팔, AGV 82대, 셔틀 랙, 작업자에게 지시를 내리는 휴대 단말을 통합 관리한다. 식품신문은 하루 39명분의 인력을 줄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후쿠오카는 분류기까지, 가와구치는 트럭까지
2023년 10월 Mujin과 손잡은 뒤 이온이 가장 멀리 간 자동화다. 2024년 7월 가동한 이온 후쿠오카 XD는 자동창고 출고부터 분류기 투입까지만 자동화했다.
이온은 이를 모든 거점에 그대로 옮기겠다고 하지 않았다. 야마모토 히로키 이온글로벌SCM 사장은 그룹이 2000년대 초에 세운 물류센터 70여 곳을 운영한다며 "모든 센터에서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동화 수준은 매장 형태와 지역 특성에 따라 정한다는 것이다. 다키노 잇세이 Mujin CEO는 데이터를 강조했다. 피지컬 AI로 숙련자의 노하우를 디지털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 기준점은 가와구치 자체다. 입고 검수와 낱개 분류 일부는 아직 사람이 하고 있고, 이온은 2030년까지 상온 상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작업의 80%를 자동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출처 출처 확인됨
- 1.LOGI-BIZ online, Oct 29, 2026: 【現地取材・動画】イオン、埼玉・川口でフィジカルAI活用の先進物流拠点を公開online.logi-biz.com
- 2.Shokuhin Shimbun via Yahoo! News Japan, Oct 29, 2026: イオン物流改革、最新自動化モデルセンター まいばす専用「川口東XD」稼働 業界初、店舗別に混載パレタイズロボットnews.yahoo.co.jp
- 3.LNEWS, Oct 29, 2026: イオンとMujin/次世代物流センター「川口東XD」公開、仕分けから店舗出荷を自動化lnews.jp
- 4.Mujin via PR TIMES, Oct 29, 2026: イオン物流構造改革の次世代自動化モデルセンター「イオン川口東XD」稼働prtimes.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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