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ai, 로보택시 라이다 점유율 62%… Yole은 2031년까지 차량 33배 증가 전망
Hesai는 Yole Group의 'Robotaxi 2026' 보고서에서 자사의 2025년 로보택시 라이다 시장 점유율이 62%로 이전 보고서의 61%보다 올랐다고 밝혔다. 차량이 늘기 시작했는데도 운영사들은 공급처를 분산하지 않았고, 주요 예외는 라이다를 직접 설계하는 Waymo다.
2025년 로보택시용으로 구매된 라이다의 **62%**는 Hesai 제품이었고, 나머지 공급사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았다. Hesai가 10월 29일 Yole Group의 'Robotaxi 2026' 보고서를 인용해 밝힌 수치다. Yole의 이전 보고서에서는 61%였다.
점유율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차량은 늘기 시작했지만 운영사들은 주문을 나누지 않았다. Yole은 전 세계 로보택시 차량이 2025년 약 1만 대에서 2031년 33만 1000대로 약 33배 늘어날 것으로 본다. 점유율이 유지되면 그 차량에 실릴 라이다 대부분이 한 회사에서 나온다. Hesai는 자사 센서를 채택한 레벨 4 프로그램으로 Baidu Apollo Go, Pony.ai, WeRide, DiDi, Motional, Aurora, KargoBot을 꼽았다.
Hesai는 그 물량에 대비하고 있다. 누적 출하량은 6월에 350만 대를 넘었고, 생산 라인은 8초에 한 대씩 라이다를 내보내며, 태국 방콕 신공장은 2027년 가동 예정이다. 최대 4320채널, 최대 탐지 거리 600미터의 개량형 ETX는 로보택시 운영사·완성차 업체와 RFI·RFQ 단계에 들어갔다.
Hesai가 밝힌 프로그램 목록에 Waymo는 없다. Waymo의 6세대 라이다는 자체 설계한 칩과 광학계를 쓰며, 핵심 부품은 캘리포니아에서 설계·제작한다.
출처 출처 확인됨
이 기사 공유하기
로봇에 관심 있는 지인에게 보내 보세요.
관련 기사
자율주행과 물류 더 보기테슬라 Cybercab 첫 달 vs. 웨이모: 차량 수가 경쟁의 전부는 아니다
테슬라의 오스틴 Cybercab 차량은 9월 3일 출시 후 빠르게 늘었지만, 웨이모는 미국 15개 시장에서 무인차 4,000대 이상을 운영하며 주당 유료 운행 50만 회 이상을 기록한다. 둘을 가르는 것은 무엇일까.
Pony.ai·inDrive·NVIDIA, 아스타나 로보택시 양해각서…시험은 2027년 상반기 목표
세 회사가 10월 23일 맺은 양해각서는 inDrive 앱으로 운행하는 레벨4 대응 로보택시에 Pony.ai의 차량과 NVIDIA의 Hyperion, Halos를 쓰는 내용이다. inDrive CTO는 안전 운전자가 동승한 시험을 2027년 상반기에 시작한다고 밝혔고, 상용 출시에는 카자흐스탄 정부와의 합의가 필요하다.
Waymo, 미국 5개 도시서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 약 250제곱마일 확대
Waymo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로스앤젤레스, 내슈빌, 올랜도,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무인 서비스 지역을 모두 약 250제곱마일 넓혀 Torrance, La Jolla, BART Berryessa역까지 닿게 한다. 도시별 면적과 추가 차량 대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뉴스레터
Robrief Weekly
중요한 로봇 뉴스만 매주 한 통. 무료이며 언제든 구독 해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