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mo, 2028년 1월부터 오스틴·애틀랜타 Uber 독점 끝내고 자체 앱으로
Waymo의 테케드라 마와카나 공동 CEO는 블룸버그에 2028년 1월부터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 자체 앱으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Uber와의 계약 만료보다 몇 달 앞선다. Waymo는 Uber가 더해 준다는 운행 횟수보다 승객과의 관계를 택했다.
Waymo가 2028년 1월부터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 Uber와의 독점 계약을 끝내고, 다른 도시처럼 자체 앱으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케드라 마와카나 공동 CEO가 11월 4일 블룸버그에 이같이 말했다고 TechCrunch가 보도했다. 계약은 원래 2028년 5월 만료될 예정이었다.
Waymo는 Uber의 가장 강력한 논거를 내려놓는 셈이다. Uber는 같은 날 투자자들에게 미국 자율주행 파트너의 차량 1대당 하루 운행 횟수가 미국 전역의 자체 운영 차량보다 평균 약 30% 많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수수료를 낼 만한 이유로 내세우는 우위다(Uber의 자율주행 계획). 마와카나 CEO가 내세운 것은 승객이다. Uber에서는 로보택시가 올지 사람 기사가 올지 승객이 알 수 없어 "약간 복불복"이라는 것이다. 그는 "승객과의 관계를 갖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Uber는 블룸버그에 Uber 앱에 로보택시를 직접 예약하는 옵션을 넣지 않은 것은 Waymo의 뜻이었다고 밝혔다.
Uber는 TechCrunch에 두 회사가 합의하는 한 Waymo 로보택시를 계속 자사 앱에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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