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iak AI, Atlas에 무인 트럭 Western Star 65대 중 첫 2대 인도…남은 63대는 2027년 중반까지
Kodiak AI가 9월 7세대 하드웨어를 단 다임러제 Western Star 49X 첫 2대를 Atlas Energy Solutions에 넘겨 Atlas의 무인 트럭은 37대가 됐다. 100대 주문을 제때 마치려면 2027년 상반기까지 63대가 더 필요하다.
Kodiak AI는 11월 3일 Kodiak Driver를 탑재한 Western Star 49X 트럭 첫 2대를 9월에 Atlas Energy Solutions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Atlas는 이 트럭으로 퍼미안 분지에서 프로판트(파쇄용 모래)를 나른다. 이로써 Atlas가 직접 보유·운영하는 무인 트럭은 37대가 됐고, Kodiak은 같은 종류의 운영 차량 가운데 세계 최대라고 했다.
2대 자체보다 아직 남은 물량이 더 중요하다. 이번 2대는 Atlas의 초기 100대 주문에 포함된 Western Star 65대 가운데 첫 물량이며, Kodiak은 2027년 상반기에 주문을 마무리하는 일정대로 가고 있다고 했다. 6월 30일까지 끝내려면 8개월이 안 되는 기간에 63대, 한 달 약 8대를 넘겨야 한다. 9월 인도는 2대였다. 해법은 플랫폼이다. 49X는 다임러 트럭 노스아메리카가 중작업용으로 만드는 차량으로, Kodiak의 7세대 하드웨어를 처음 실었다. 회사는 연산 능력이 6세대보다 50% 가까이 높다고 했다. 보도자료는 제3자의 Kodiak 차량 개조를 회사 위험 요인으로 꼽는데, 트럭 제조사 한 곳의 플랫폼으로 가면 그 의존이 줄어든다.
Atlas의 John Turner CEO는 "우리 사업에서는 가동 시간이 전부여서, 모든 트럭에서 신뢰성과 성능을 본다"고 말했다. 6세대를 단 Kodiak 트럭 한 대는 올여름 64일 연속 멈추지 않고 달렸다. 두 회사는 퍼미안 분지의 카운티 도로에서 제한적인 운행을 시작했고, Kodiak은 안전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2027년 중반 공공도로 이용을 넓힐 것으로 본다. 두 마감이 같은 반년에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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