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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 휴머노이드와 CNC 공작기계 협업 시스템 개발

미쓰비시전기가 피지컬 AI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CNC 공작기계가 협업하는 업계 최초의 가공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연어 지시를 받아 세팅, 청소, 검사, 부품 운반을 기계와 로봇이 나눠 맡는다. 10월 26일부터 JIMTOF 2026에서 실증한다.

Robrief Newsroom
1 분 읽기출처 확인됨

미쓰비시전기가 10월 21일 휴머노이드 로봇과 CNC 공작기계가 피지컬 AI로 협업하는, 업계 최초라고 주장하는 가공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공작기계 작업자가 하던 일, 즉 준비(setup), 청소, 완성품 반출·운반, 검사, 이상 대응을 휴머노이드가 맡도록 해 가공 현장의 인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증은 10월 26일부터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국제공작기계전 JIMTOF 202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가 풀기로 한 문제는 통합이다. 휴머노이드를 CNC 공구에 연결하려면 지금까지 로봇마다 전용 통신 기능과 제어 시퀀스를 새로 작성해야 했고, 그래서 모든 도입이 맞춤 프로젝트가 됐다. 미쓰비시전기의 방식은 세 부분으로 이뤄진다. 작업자의 자연어 지시를 받아 과제를 만들고 공작기계와 로봇 사이에 작업을 나누는 AI 가공 작업 플래너, 자연어로 운전 정보를 주고받는 피지컬 AI 탑재 CNC 공작기계, 그리고 범용 휴머노이드다. 플래너와 기계 측 AI는 회사의 Maisart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로봇은 범용 부품에 가깝다

이 시스템에서 특화된 부분은 모두 공작기계와 플래너에 들어간다. 미쓰비시전기가 휴머노이드를 '범용'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로봇 공급사는 밝히지 않았는데, 2026년에 공작기계 작업 지원 제품을 가진 휴머노이드 업체가 몇 곳뿐인 점을 보면 직접 만들기보다 사올 가능성이 크다. 이 작업의 경쟁 상대는 대체되는 노동이다. 기계 덮개 안에서의 세팅과 청소는 더럽고 반복적인 일이며, 공장들은 이미 갠트리 로더와 바 피더로 이를 자동화해 왔다. 그 비용은 물량과 부품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기존 라인에 얹는 논리

미쓰비시전기의 논리는 기존 산업용 로봇은 생산라인을 고치는 데 큰 설비 투자가 필요하지만, 기존 공간에 들어가는 휴머노이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 논리는 고정 로더를 정당화하기 어려운 다품종 소량 기계에서 가장 잘 맞고, 이미 자동화된 장기 생산 부품에서는 가장 약하다.

가공 현장은 일본 피지컬 AI 추진의 여러 전선 중 하나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이르면 2030년까지 완전 자율 휴머노이드를 원한다고 밝혔고, 미쓰비시전기 스스로도 이번 개발을 무인 가공을 향한 한 걸음으로 규정한다. 작업자·기계·로봇 사이의 자연어 분업이 시나리오가 아닌 실제 가공 과제에서 작동하는지는 JIMTOF 실증에서 드러난다.

출처 출처 확인됨

  1. 1.Mitsubishi Electric: Mitsubishi Electric Develops Industry's First Machining System in Which Humanoid Robots Collaborate with CNC Machine Tools (Oct 21, 2026)mitsubishielectric.com
  2. 2.Mitsubishi Electric: Press release PDF, No. 3946 (Oct 21, 2026)mitsubishielectr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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